수원시가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꽃길 명소 10곳을 소개했다. 팔달산 수원에서 가장 유명한 벚꽃 명소는 팔달산이다. 경기도청사는 광교신도시로 이전했지만 옛 청사 인근 팔달산 회주도로 벚꽃나무는 그대로 남아있다. 벚꽃잎이 수원화성 성벽을 배경으로 흩날리는 모습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개나리와 진달래 등 다른 봄꽃들도 팔달산 둘레를 장식한다. 화성행궁 팔달산 벚꽃길을 둘러본 다음 가까운 화성행궁을 방문할 수 있다. 이 주변에는 수원의 유명 맛집들이 몰려 있다. 다음 달 7∼9일엔 수원시의 벚꽃축제도 열린다. 축구팬 사이에서 이른바 ‘빅버드’로 불리는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뒷길(약 700m)도 벚꽃을 감상하기 좋다. 진달래와 개나리 군락도 상춘객들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