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2일 방송된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다운증후군 배우가 출연하면서 화제다. 주인공은 배우 정은혜다.
한지민 쌍둥이 언니로 출연
배우 정은혜가 극중에서 맡은 역할은 영옥(한지민)의 쌍둥이 언니 영희였다. 부모님이 돌아가시면서 영희는 유일한 피붙이인 영옥을 찾아 제주도로 내려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역 화가
정은혜는 8년 넘게 그림을 그려온 현역 작가다.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부터 경기도 양평 문호리리버마켓에서 초상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4000여명의 얼굴을 그리면서 '니얼굴' 작가로도 알려져 있다.
유튜브 운영
정은혜는 유튜브도 운영하면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채널명은 '니얼굴 은혜씨다'
어머니 장차현실
정은혜의 어머니인 장차현실은 만화 '또리네집' 작가다. 다운증후군 딸을 키우는 일상을 그렸다.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학교를 졸업한 뒤 발달장애인 성인은 갈 곳이 없다"며 "집에서 있던 은혜가 퇴행하기 시작하면서 틱과 시선강박증, 조현병 증상 등이 나타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학교 앞에 호실을 차리고 은혜에게 청소일을 시키던 중 다른 아이들이 그림 그리는 걸고 보고 따라하더라.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게 되면서 틱과 조현병 증상이 없어졌다. 사회적인 존재로서 살아가게 됐다"고 말했다.
영화 '니얼굴'
정은혜의 인생 스토리는 다큐멘터리 영화로도 공개된다. 2022년 6월 23일 영화 '니얼굴'이 개봉한다. 서동일 감독이 연출했다. 2021년 서울환경영화제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